3부

나이 드는 두려움과 돈

늙는 것은 성장이지 퇴보가 아니다. 돈은 필요하지만 삶의 전부는 아니다

노화 가치관

§ 1나이 드는 두려움 — 일곱 번째 화요일

미치는 나이 드는 것을 두려워했다. 30대가 되면 늙었다고 생각하는 문화에서, 죽음이 눈앞에 있는 교수님은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어떻게 말할까?

"미치, 너는 나이 드는 것이 두렵지? 나이 드는 것이 퇴보라고 생각하지. 하지만 그건 아니야. 나이 든다는 것은 단지 성장하고 있다는 뜻이야. 나이가 들면서 너는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더 깊이 이해하게 돼."

모리는 말했다. 나이가 들면 신체는 약해지지만 영혼은 강해진다. 20대의 미치는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어했고, 30대의 미치는 유명해지고 싶어했다. 하지만 지금의 미치는 무엇이 정말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핵심 나이 드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나이가 드는 것이 아니라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매 단계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이전에는 몰랐던 것을 이해하게 된다.

§ 2다시 태어난다면 가젤 영양이 되고 싶어

모리는 다시 태어난다면 무엇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가젤 영양"이라고 대답했다. 자유롭게 달리고, 빠르고, 우아한 동물. 루게릭병에 걸린 사람이 선택한 동물이 아이러니하다. 하지만 그것이 모리다 — 자신이 가질 수 없는 것을 갈망하면서도,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는 사람.

루게릭 선수와 루게릭병의 이야기. 모리는 썰매 타기를 좋아했고, 겨울마다 스키장에 갔다. 이제 그는 추운 것을 견딜 수 없지만, 썰매를 타던 기억은 여전히 살아있다. 몸이 망가져도 추억은 남는다.

§ 3돈 — 여덟 번째 화요일

"미치, 넌 돈이 너무 많아." 미치는 루게릭병 환자들의 모임에 가본 적이 있다. 그곳에서 부유한 사람이었던 환자도, 가난했던 환자도 모두 같은 고통을 겪고 있었다. 돈은 병을 고치지 못했다.

"돈이 너의 삶을 대신하지 못해. 돈은 편안함을 줄 수는 있어도 의미를 주지는 못해. 진짜로 필요한 건 사람이야. 사랑과 관심을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야."

미치는 자신이 루게릭병에 걸렸을 때를 상상해 보았다. 그의 아파트, 그의 차, 그의 돈 — 그 어느 것도 그를 구원하지 못할 것이다. 진짜로 그를 위로해 줄 것은 사람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손길이다.

통찰2등이면 어때

모리는 "2등이면 어때?"라고 물었다. 미치는 항상 1등이 되고 싶어했다. 더 많은 돈, 더 좋은 집, 더 비싼 차. 하지만 모리는 말했다. "사람들은 너무 많은 것을 원해. 하지만 정말 필요한 건 별로 없어. 사랑받고, 사랑하고, 배우고, 나누는 것. 그게 전부야."

§ 4데사나 부족의 이야기

아프리카 데사나 부족의 이야기에서 모리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설명했다. "하느님이 심하셨다" — 모리는 자신의 병에 대해 하느님을 원망하지 않았다. 대신 이것이 자연의 일부라고 받아들였다.

서양 문화는 죽음을 숨긴다. 병원에서 죽고,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른다. 하지만 데사나 부족은 죽음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인다. 모리도 마찬가지였다. 죽음을 피하지 않고, 죽음 앞에서도 삶을 가르쳤다.

모리의 인생 수업 주제별 메시지 STEP 01 / 5